디아블로 세계관 - 17편 인류 멸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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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리알과 아즈모단의 침공
케지스탄력 1272년
데커드 케인이 칼데움에서 레아를 처음 만나면서
예언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한편 게아쿨에서 마법 학자 가레스라우를 중심으로
신생 호라드림 정예 결사단이 조직되지만
이는 베리알의 음모였고,
결국 가레스 라우가 자살을 하게 되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지만
이로써 베리알과 아즈모단의 성역 침공이 본격화됩니다.
2. 티리엘의 정의
케지스탄력 1285년
세계석 파괴의 여파로 육체를 잃었던 티리엘이
육체를 다시 재생하고 천상에 복귀하여
두 악마들의 성역 침공을 경고하지만
오히려 성역 개입으로 인해 임페리우스에게 추문을 당하고
의견이 충돌하는 가운데 티리엘은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고자
스스로 날개를 벗고 인간이 되어 성역에 떨어지게 되고,
곧 네팔렘의 힘을 각성한 영웅과 만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최후의 호라드림 데커드 케인이
83세의 나이로 사망하게 됩니다.
이후 네팔렘은 성역을 침공한 베리알과 아즈모단을 물리치고
그들의 영혼을 검은 영혼석에 봉인하지만
마녀 아드리아에 의해 레아가 디아블로로 각성하게 되고
부활한 디아블로는 천상을 침공하는데
디아블로를 척결하러 천상에 온 네팔렘에 의해
디아블로는 다시 한번 최후를 맞이하게 되고
남겨진 검은 영혼석은 앙기리스 의회가 맡아서
보관하게 됩니다.
3. 말티엘의 학살
케지스탄력 1286년
검은 영혼석에 의해서 천상이 서서히 오염되자
티리엘이 앙기리스 의회에 검은 영혼석을
인간에게 맡길 것을 제안하지만 거절당합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티리엘은
다시 결성한 신생 호라드림과 함께 검은 영혼석을 탈취하여
서부 원정지 지하에 있는 고대 네팔렘의 도시 라키스의 무덤에
그 유물을 숨겨둡니다.
그런데 실종되었던 지혜의 대천사 말티엘이
죽음의 대천사로 그곳에 나타나 신생 호라드림을 모두 죽이고
검은 영혼석을 탈취하여 성역 전역에 걸친 대학살인
말티엘의 영혼 수확을 시작합니다.
곧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네팔렘이 서부 원정지에 도착하여
말티엘의 부하들을 쓰러뜨려가며 혼돈계에 위치한 혼돈의 요새에서
죽음의 대천사 말티엘을 쓰러뜨립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검은 영혼석이 파괴되면서
7대 악마가 모두 풀려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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